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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토마토엔 '살모넬라균' 없다

농협, 국내 16곳 주산지토마토 안전성검사 ‘미검출’

2008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살모넬라균 없는 우리 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

농협는 최근 미국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토마토 보도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 강원, 충청, 전라, 영남 등 전국 토마토주산지 16곳에서 일반토마토 및 방울토마토 시료 25점을 채취해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충남지역의 경우는 토마토 주산지인 부여군 세도지역 방울토마토를 채취해 안전성 검증을 받았다.

검사 결과 전국 16곳 주산지토마토에서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농촌진흥청에서 이달 검사해 발표한 것은 소비지 유통매장에서 수거한 토마토를 대상으로 한 검사인 반면, 이번에 농협이 실시한 안전성 검사는 전국 토마토주산지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했다.

충남농협 이창현 유통지원팀장은 “대부분 노지에서 재배되는 미국 토마토와 달리 국내산 토마토는 98%가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고, 99% 이상이 흙의 표면을 비닐로 덮어서 재배하므로 토양으로부터의 오염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며 “농진청에 이어 농협이 실시한 이번 검사로 국내산 토마토의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산 토마토는 검역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에 지속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일본인들에게 맛있고 안전한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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